이강인 누나소개 전세진 엄원상 선수 :: 누나는 누구?
폴란드에서 금의환양한 U-20 국가대표 선수들의 환영식에서
이강인 축구선수가 친누나들의 소개팅 대상으로
누구를 뽑겠느냐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골든볼 수상한 이강인 선수에 대한 관심이 많이 쏠렸는데
이런 재치있는 질문에 이강인 선수의 대답은 더 재치 있었습니다.
이강인은 "솔직히 아무도 소개해주고 싶지 않다"라고
먼저 답했지만 꼭 선택해야 한다면
전세진 선수와 엄원상 선수라고 답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그나마 가장 정상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혀
현장이 웃음바다였다고 합니다.
이강인 매형 후보로 뽑힌 전세진은
1999년생으로 올해 만 19세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공격수입니다.
2018에는 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 플레이어에 상을 수상한 선수입니다.
매형 후보 2번 엄원상은 1999 넌 생으로
올해 만 19세로 광주 FC 소속 공격수입니다.
이 두 사람이 그나마 대표팀에서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하니 앞으로 참고하면 좋겠네요.
한편 이강인의 두 누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현재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강인 누나라고 알려진 사진은
어렸을 때 사진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래 빨간색 운동복을 입은 여성들은
여자축구선수들이며 함께 사진을 찍은 여성도 축구선수라고 하네요.
+
두 누나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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