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핫 이슈/TV연예 스마트플래닛 2019. 6. 5. 14:27
황하나 반성문 감형노려 남양유업 초록색 수의 차림의 황하나가 구치소 교도관을 따라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황하나는 단발 머리카락 한쪽을 땋아 내린 모습으로 표정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법정에 들어선 직후 황 씨는 판사석을 향해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더니, 변호인과 방청석을 향해서도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 뒤 피고인석에 앉았습니다. 5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 혐의 등에 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황하나 측은 검찰이 기소한 마약 관련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는데요. 이에 앞서 황하나는 총 10차례의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황하나의 반성문에는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고 이를 반성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황하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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