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핫 이슈/TV연예 스마트플래닛 2019. 9. 30. 16:52
박종팔 90억 사기 재혼 아내 1970~80년대 프로 복싱 강타자였던 박종팔이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자신이 90억에 달하는 사기를 당해 힘들삶을 살았음을 고백했습니다. 박종팔은 1987년에 파이트 머니로 무려 1억 5000만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정도로 박종팔은 당시 주먹으로 큰 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박종팔은 노후를 대비하여 수입의 전부를 부동산에 재테크했는데요. 그가 은퇴할 때는 무려 31곳의 부동산을 소유할 만큼 자산가였다고 합니다. 박종팔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살입니다. 하지만 박종팔은 지인의 권유로 강남에 술집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술집이 망해서 무려 20억을 날리게 됐고 이후 사기로 90억의 거금을 추가로 날렸다고 합니다. 평소 가깝게 지낸 선배, 후배로부터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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