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핫 이슈/TV연예 스마트플래닛 2019. 9. 27. 13:22
서지혜 악플세례 배우 서지혜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는 인증샷을 올렸다가 악플세례를 당했다고 합니다. 서지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책 펼치기 성공" 이라는 글과 함께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 책의 표지가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게시글이 공개된 뒤 페미니즘을 비난하는 수 많은 악플들이 달렸습니다. 악플과 비난이 계속되자 결국 서지혜는 게시글을 삭제했는데요. 이후 남산이 보이는 노을이 지는 풍경의 사진을 올리며 글 대신 마침표 만을 남겼습니다. 이에 배우 김옥빈은 서지혜의 게시글에 "자유롭게 읽을 자유. 누가 검열하는가"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응원했습니다. 사실 "82년생 김지영" 책 사진을 올려 비난을 받은 여자 연예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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