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송혜교 절친 근황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자신의 SNS에 송혜교, 조여정과 빈티지 아티스트와 함께 한 저녁식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옥주현은 "우리가 첨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 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며 맘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나무 사이로 배우 조여정과 송혜교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빨간 니트 원피스를 입은 송혜교는 송중기와의 이혼 이후 근황이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했는데요.
또 옥주현이 올린 영상에서는 송혜교가 옥주현의 다리를 마사지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옥주현은 영상과 함께 "조물주께서 11월에 쓸 미모가루 한통을 다 부어 빚은 절세미인 월드스타께서 다리 마사지도 매우 꼼꼼하게 잘해주시네. 아이 시원해. 얜 왜 손발도 예뻐. (Feat. 조여정)"라는 글을 올리며 송혜교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또 영상에서 송혜교는 “우리 뮤지컬 배우님. 이렇게 영광스러운 연기를 봤는데.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라고 농담을 건넸습니다.
한편 옥주현과 송혜교 그리고 조여정은 1990년대 말인 데뷔 시절부터 친했다고 하는데요.
송혜교는 옥주현의 뮤지컬을 관람하기도 하고 핑클 멤버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송혜교와 옥주현, 조여정은 '건전지'라는 연예계 대표 모임의 멤버라고 하는데요.
G.O.D의 손호영, 핑클의 이진, 옥주현, 성유리, 배우 조여정과 박예진 등이 이 '건전지'모임의 멤버라고 합니다.
옥주현의 인스타그램에서 닭고기 먹는 송혜교의 모습과 조여정과 함께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앞으로 송혜교에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송혜교는 특히 핑클의 멤버 이진과 친분이 깊다고 하는데요.
이진과 옥주현은 1980년생이고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송혜교가 옥주현 이진보다 1살 어린 동생입니다.
조여정도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이며 핑클 멤버인 옥주현과 이진이 언니라고 하네요.
옥주현 송혜교 조여정 세 사람의 예쁜 우정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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