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남우조연상



송강호 남우조연상





영화 '기생충'이 LA비평가협회상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8일 미국의 LA비평가협회상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수상 결과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이 영화작품상을 받았는데요. 감독상은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수상했고 남우 조연상은 송강호가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2019년 5월에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더불어 국내 최고 권위의 청룡영화상과 해외 유명한 영화제에서 잇달아 상을 쓸어 담으며 한국 영화 최초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영화 최초로 출품 되어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와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등 다수의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를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최근 뉴욕타임즈 선임 평론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 3위에 올랐던 영화 '기생충'


국내의 영화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해외에서 권위있는 영화 수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최고의 영화와 배우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러운데요!






미국과 캐나다의 각종 비평가 협회 상을 싹슬이 하여 더욱 글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 전망을 밝히고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버라이어티라는 유명 영화 매체는 '기생충'이 2020 골든글로브에서 감독, 각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지명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를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유명 비평가 A.O. 스콧은 뉴욕 타임스를 통해 “‘기생충’은 공포, 풍자, 비극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한국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도 존재하는 계급 투쟁에 관련한 날카로운 교훈을 전달한다. ‘기생충’은 올해의 영화로, 봉준호를 세기의 감독으로 만들기에 충분한 작품이다”라는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권위있는 오스카 상에도 송강호는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현재 수상 순위를 예측하는 곳에서 송강호는 11월 15일 부터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4.58%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1위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브래드 피트

2위는 '아이리쉬맨'의 알 파치노

3위는 '어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 톰 행크스

4위는 '더 라이트하우스' 윌렘 대포

5위는 '아이리쉬맨' 조 페시

6위는 '두 교황' 안소니 홉킨스이며 송강호는 7위라고 합니다.





송강호는 기생충으로 지난  8월에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엑셀런스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는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의 수상인데요. '기생충'을 통해 전세계 연기력을 알린 송강호.

내년 2020년 1월 13일에 아카데미 각 부문의 후보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영화 관계자들은 '기생충'이 얼마나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릴지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내년 1월 13일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2020년 2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송강호는 1968년 1월 17일 생으로 올해 53살입니다. 경상남도 김해군 출신으로 1991년 연극 '동승'을 통해 데뷔했고 현재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 가장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최 상위권을 휩쓰는 가장 티켓파워가 쎈 배우입니다. 관객 수 1000만명을 넘은 작품 괴물, 변호인, 택시운전사, 기생충의 주연이었으며 500만 관객을 넘은 13가지 작품의 조연과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배우 송강호의 남우조연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남은 오스카,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등에서도 '기생충'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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