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불매운동 수수료 120만원



오정태 불매운동 수수료 120만원





개그맨 오정태가 일본여행 취소 인증사진과 글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입니다. 오정태는 가족여행으로 일본 오사카에 가려고 대한항공을 통해 가족 12명과 가이드1명 총 15명의 항공권을 예매했는데요.




하지만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나라 경제보복을 시작한 일본의 불매운동의 일환으로 오정태는 수수료 120만원을 내고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 글은 1주전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반인 뿐만 아니라 오정태 까지 일본여행 취소대열에 합류하며 오정태는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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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오정태 인스타 그램 댓글에 "휼륭하십니다. 멋지세요. 역시 대인배. 개념 연예인"이라며 오정태의 일본여행 취소를 지지했는데요. 




최근 많은 분들이 수수료를 내더라도 일본여행을 취소하는 분위기이지만 120만원이나 되는 수수료가 아깝지 않다는 오정태의 소신 행동과 발언은 정말 칭찬해줘야겠습니다!






오정태는 2009년 백아영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는데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여 아내 백아영과 시댁의 갈등과 애정을 숨김없이 보여줬었죠.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은 결혼 당시 어려운 형편에 반지하에 살았지만 이만큼 날 사랑해줄 남자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결혼했다고 방송에 출연하여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집안일 하나 안 도와주고 임금을 모시고 사는 것 처럼 힘들게 했다고 하죠.






오정태는 시댁과 합가를 하거나 아니면 아들을 낳아야한다며 아내 백아영을 황당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임시 합가중으로 방송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리얼은 아니겠지만 이 프로를 보면서 오정태 아내 백아영이 정말 대단한 여자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아무쪼록 이번 오정태 가족의 일본 오사카 여행 취소를 지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으로 수입을 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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