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73억 시세차익



이효리 73억 시세차익





이효리가 최근 논현동 주택을 처분하며 최근까지 주택 3채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에는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와 제주의 집까지 매매하여 종합부동산세를 피하고자 한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요. 이효리가 총 73억에 매각한 집의 판매가격과 시세차익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 제주시 소길리에 내려가 조용히 살기를 원했는데요. JTBC '효리네민박'에 출연하며 집의 위치가 노출되고 관광객이 찾아와 무단침입 등 사생활이 침해 되자 963평인 대지와 주택을 14억 3천만원에 매매한 바 있습니다.


집은 산 사람은 JTBC로 알려졌는데요. 2012년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곳을 평당 8만 500원에 구입했다고 합니다. 약 7억 7천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요. 




최근 제주 소길리가 10배 이상 땅값이 오른 이유가 커서인지 주택 건축 등을 제외하면 적어도 4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최근 3월에 판 것으로 알려진 서울 논현동의 주택은 7호선 학동역에서 도보 5~6분 거리의 조용한 고급 주택단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집은 대지면적 약 102평, 연면적 약 99평으로 지하 1층, 지상2층의 규모입니다. 이효리는 1978년 준공된 노후 주택을 2010년에 27억 6천만원에 대출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2017년에는 한 매매업체는 이곳을 40억 가까이 추정했는데 최근 이효리는 38억에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이효리가 2013년 부터 이상순과 결혼하기 전 까지 살았던 곳 이라고 하네요.




시세차익은 9년만에 10억 4천만원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효리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곳은 한 법인으로 알려졌고 이효리는 이곳을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무래도 6월 1일 소유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를 내야했기 때문으로 생각되는게 이 대목입니다. 올해 종부세와 재산세는 확실히 줄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효리는 2017년 5월에는 2009년 분양았던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를 21억에 팔기도 했습니다.  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는 이승기, 이시영, 승리가 살고있다고 하네요. 현재 매매가는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27억 선이라고 합니다.


이 집은 전 카라 멤버 박규리가 구입했으며 시세보다 약간 저렴하게 판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2년새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 제주 단독주택, 논현동 단독주택까지 총 3채를 팔아 73억원이라는 거금을 마련한 이효리. 그녀가 약 22년간 피 땀 눈물 흘려가며 번 돈이고 투자도 능력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녀의 부와 성공에 대하여 흠집을 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논현동 집은 올해 공시가격이 29억 6천만원으로 측정 되어 작년 18억에서 62.6%나 뛰었기 때문에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인상 폭탄을 피하려는 의도가 아니었겠느냐라는 의혹이 많은데요.


이효리는 3월에 논현동 주택을 매각하여 총 73억을 손에 쥐게 되었는데요. 이효리는 6월 1일 기준으로 집을 갖고 있는 소유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이 후 제주에서 살면서 간간히 방송활동을 했는데 최근에는 전 핑클 멤버 옥주현, 이진, 성유리와 함께 JTBC 캠핑클럽에 출연중입니다.


이효리가 앞으로 돈을 어떻게 투자하며 사용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그녀의 투자 행보는 밝혀진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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