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역사관논란 총정리



전지현 역사관논란 총정리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영화에 그려진 독립운동가와 이를 연기한 배우들에 대하여 소개했습니다. 이때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암살' 또한 빠지지 않고 이야기 되었는데요.


풍문으로 들었쇼는 전지현이 암살에서 연기한 안옥윤 역할에 대하여 이야기 했는데 안옥윤은 실제로 존재한 여성독립운동가 남자현 여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합니다.


당시 영화 홍보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인터뷰를 했는데 이 인터뷰 중 전지현은 말실수를 하여 역사관 논란이 생겼다고 합니다.






전지현은 당시 영화 잡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독립이나 민족 정신에 관심이 있던 것도 아니고 평소 나랏일에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공감하기 힘들었다" 라고 말한것이 문제였습니다.




암살은 2015년 7월 개봉한 영화입니다. 당시 이 인터뷰로 전지현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았는데요. 역사와 관련된 영화를 촬영한 주연배우 입에서 공감하기 힘들었다는 내용이 나오다니...

전지현의 평소 역사관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전지현은 영화촬영을 사실적으로 하기 위해 메이크업도 없이 거의 민낮으로 영화촬영에 임했다고 하는데요. 영화에 대한 열정은 공감하지만, 공인으로서 "평소 독립이나 민족정신에 관심없었다."라는 발언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전지현은 인터뷰에서 '대한독립 만세' 라고하며 사진을 찍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을 촬영하며 뭉클했다. 그런 뭉클함은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전지현은 영화 암살 개봉당시 태도 논란과 경호원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

먼저 태도 논란은 영화의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암살 VIP 시사회에 불참한 사실입니다.

당시 전지현 측은 '그날 전지현의 몸이 아팠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불참한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경호원 논란은 서울 삼청동에서 취재진과 인터뷰에 전지현이 경호원을 대동하여 인터뷰를 진행한 것인데요. 평소 배우들의 인터뷰에 경호원이 함께한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당시 기자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경호원 대동은 잠정적인 위험으로부터 전지현을 지킨다는 의미인데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에 경호원 대동은 적절치 못했다는 것입니다. 논란이 일자 전지현측은 오해가 있었고 기자분들께 사과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입니다.

전지현은 1997년 잡지모델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대표 배우인데요. 2012년 최준혁씨와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아들 2명이 있습니다.






전지현이 독립운동가 역을 맞았지만 역사에 관심이 없다고 말한것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 많은 한류스타기 때문에 앞으로는 역사에 더 관심을 갖아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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