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차현우 결혼 안하는 이유

황보라 차현우 결혼 안하는 이유 

배우 황보라가 자신의 남자친구 차현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과거 결혼 계획을 말한것이 화제입니다. 배우 황보라의 남자친구 차현우는 영화배우 하정우의 남동생이라고 하는데요. 하정우의 아버지는 배우 김용건으로 슬하에 하정우와 차현우 아들 둘을 두고있습니다. 

부자 관계지만 아들 둘이 예명을 쓰고 있어서 각각 성이 다른게 좀 특이한데요. 김용건은 본명이고 하정우는 본명이 김성훈이며 황보라의 남자친구인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이라고 합니다.

황보라는 2014년 차현우와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열애가 알려졌을때는 이미 1년째 만나고 있음을 고백했었습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교회 성경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라고 합니다. 

과거 황보라는 tvN '인생술집'이라는 프로에서 처음으로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과 만나는 중이라며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특히 남자친구 차현우는 황보라가 다칠까봐 인덕션도 못만지게 하고 빨래와 설거지도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차현우는 진심으로 황보라는 좋아하고 있는 것인데요. 황보라 역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또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의 황보라 사랑이 정말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김용건은 해외에 다녀올때마다 두 아들의 선물은 잊어도 황보라를 위한 선물만큼은 꼭 챙긴다고 합니다. 또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로는 건강검진을 받은 것이고 최근에는 황보라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코트를 선물 받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황보라는 남자친구 차현우의 가족행사에 꼭 참석하여 수다로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맡아 가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애 7년차 이지만 황보라 차현우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황보라는 그 이유에 대하여 남자친구인 차현우가 영화 제작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본인의 힘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싶어하여 한방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차현우는 아버지 김용건이나 형 하정우의 도움없이 자신의 힘으로 결혼을 하고 싶기 때문에 황보라와 결혼을 안하고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차현우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으로 영화 '클로젯'과 '백두산'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황보라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살이고 차현우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입니다.

예비 아주버님인 배우 하정우와 술친구라는 황보라. 황보라는 작품을 선택 할 때 항상 하정우에게 조언을 얻는다고 하는데요. 하정우와 황보라는 마치 남매처럼 대화를 한다고 합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한 황보라는 사귄지 2일만에 남자친구인 차현우와 속초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한강도 잘 안나간다며 오래된 연인의 웃픈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머지않아 황보라 차현우의 결혼 소식을 들을 수 있겠네요. 예쁜사랑 키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