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영화복귀

이영애 영화복귀



배우 이영애가 14년 만에 영화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릴께요. 이영애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를 찾아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여성이 낯선 곳과 낯선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아들을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입니다.  이 영화는 제 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 섹션에 초청되어 "탄탄한 스토리에 예측하기 힘든 반전이 가득한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영애는 주인공 '정연'역을 맡았고 연기파 배우인 유자명, 박해준 등이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영애는 상대역인 유재명을 보고 실물이 너무 근사하여 깜짝놀랐다고 하는데요.




 



1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영애가 주인공이며 연기파 배우들이 활약한 영화 '나를 찾아줘'는 2019 최고의 스릴러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영애 14년 만의 영화복귀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의 첫 영화복귀를 합니다. 이영애는 14년 동안 쌍둥이의 출산과 육아를 경험했는데요. 그 경험으로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아픔부터 엄마의 강인함을 세밀하게 표현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영애 결혼과 쌍둥이자녀

이영애는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결혼은 비밀리에 진행되었는데요.

이영애는 평소 산소같은 여자의 이미지로 남편과의 결혼이 최고의 논란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남편 정호영은 과거 김수륜과 결혼 후 이혼했고 2001년에는 심은하와 약혼했다가 결혼 이틀 전에 파혼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심은하에게 나이를 10살가량 속였다고 하는데요. 이영애와는 17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정호영은 학력위조, 여성편력 등의 구설수와 군납관련 비리가 있던 사람이라 이영애의 이미지에는 좋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을 의식해서 였는지 이영애는 비밀 출국하여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영애가 출연한 대장금 10주년을 맞아 이영애는 "남편의 권유로 대장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인터뷰 했는데요. 대장금은 2003년 드라마이기 때문에 2009년 결혼 했지만 이영애와 정호영은 오래된 인연임이 확실하네요.





이영애는 결혼 2년뒤인 2011년 이란성 쌍둥이 아들과 딸을 출산했습니다. 특히 딸은 이영애의 순수한 미모를 그대로 빠 닮아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하기도 했는데요. 이영애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화보촬영과 방송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영애 프로필

이영애는 1971년 1월 31일 생으로 올해 49살입니다. 1990년 초콜렛 CF '투유 초콜릿'을 통해 데뷔했고 태평양화학의 마몽드 화장품 CF에서 '산소 같은 여자'라는 카피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됩니다.





이영애는 남다른 외모와 이미지로는 깊은 인상을 남겼으나 데뷔 초에는 연기자로서는 인정을 못받았는데요. 하지만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와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에서 이름을 알렸고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을 통하여 중국, 일본 등 세계각지에 한류열풍을 불러일으켰고 그야말로 국가대표 배우가 됩니다.






이후 이영애는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다시한번 연기변신에 성공하여 최고의 여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이영애는 과거 전성기에 무려 240여편의 CF를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대장금 이후 이영애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고 이영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호하는 공과주와 대중들의 입맛에 딱 맞았던 모델이었습니다.





14년만에 영화복귀하는 이영애. 영화에서 '스나이퍼' 연기를 선보인다고 하는 이영애의 14년만에 스크린 복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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