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궁합결과 아들사진

이병헌 이민정 궁합결과 아들사진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에서 할로윈 파티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이병헌과 함께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이 된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의 SNS에서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캣우먼이 된 이민정과 젠틀맨 느낌의 이병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2012년 4월에 이민정과 열애설이 났고 이후 4개월 뒤 열애를 인정 2013년 8월에 결혼했습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5년 3월에 아들 준후군을 출산했는데 톱스타의 아들인 만큼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뒷모습과 모자이크로 처리된 사진만 볼 수 있었는데요. 과거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민정은 위에는 엄마를 전체적인 느낌은 아빠를 닮았다고 아들자랑을 했었는데요. MC 신동엽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아들이 어린애인데 너무 잘생겼다"라며 인증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8년 우연히 이병헌과 이민정과 함께였던 아들 준후군의 사진이 알려지게 됩니다. 정말 이병헌의 느낌이 있지만 엄마 이민정의 모습이 많이 있는 잘생긴 아들이네요. 2015년생인 아들 준후군은 올해 5살이라고 합니다.

한편 과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소식에 이 부부의 궁합을 점친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역술인 조규문은 과거 방송에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관상 궁합에서 닮은 점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재물과 관련 깊은 '재백궁'이 모두에게 있어서 일평생 풍요롭게 살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이병헌의 경우 턱이 직사각형으로 대인관계가 좋지만 그 대인관계로 인한 손해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역술인은 생년월일 삼주궁합에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모두 삼주에 '역마'가 있어서 결혼 후 미국에 가서 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 이유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 두사람 다 방향이 서쪽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의 주택을 구입했는데요. 두 사람은 2019년 초 미국 서부 여행을 하며 이 주택을 200만 달러 한화로 약 23억 8천만원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이병헌이 미국과 한국을 지속적으로 오가면서 일을 하기 위해 미국에서 거주할 곳이 필요하여 주택을 구입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궁합에 미국에서 살면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런지 두 사람의 미국 주택 구입과 이병헌의 활발한 미국 진출은 필연적이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50살입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2살이지만 이병헌이 동안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입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06년에 지인의 소개로 잠시 만났으나 신인이었던 이민정이 톱스타인 이병헌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한동안 못보고 살았는데 한 시상식에서 다시 만났을 때 자신을 일부러 피하는 이민정에게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이병헌은 촬영 차 미국 방문중 계속 이민정이 생각나서 다시 만나자고 전화를 걸었고 이후 두 사람은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이병헌은 이민정과 결혼 후 한차례 구설수에 휩싸였는데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멤버가 이병헌에게 50억을 요구와 함께 외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지연은 이병헌은 연인관계였다는 주장을 계속했고 재판부 역시 이병헌이 일방적으로 치근덕대다시피 한 관계였다며 판결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이민정이 임신기간에 있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이 이병헌을 욕했지만 이민정은 남편을 계속 지지하고 믿고있는가 봅니다.

아무튼 두 사람과 아들까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