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대표 스트레이트 성접대 의혹, YG 소속가수 누구였을까?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폭행사건이 황하나, 박유천 마약사건 그리고 최종훈, 정준영의 성범죄에, 승리의 성접대에 이어 마지막으로 YG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붉어졌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이자 성공한 연예기획사 사장인 양현석)


이번 YG 성접대 의혹 제보자는 "그들이 여성들을 끼고 밥을 먹으며 성행위를 하려고 했다. 해외 VIP들과 비상식적으로 놀았다"라고 방송에서 인터뷰 했습니다. 그 내용이 정말 사실일까요?



이미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서 버닝썬과 관련된 마약, 성 범죄 등을 보도한바 있는데요.


5월 27일 방송된 스트레이트에서는 YG 양현석 대표가 동남아 재력가 2명 [해외투자자 밥(본명 차바노스 라타쿨, Chavanos Rattakul, 태국 부호), 조 로우(Jho Low, 말레이사아 금융인)] 접대 목격했다는 의혹을 가지고 방송합니다.



먼저, 핵심이 되는 구체적인 증언은 2014년 8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증언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는 소속 가수와 함께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접대했고 그 자리에는 총 남성 8명과 여성 25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25명의 여성 중 10명 이상은 유명한 유흥업소 마담이 투입한 화류계 여성들이며 이들은 모두 식사를 마치고 강남의 클럽 NB로 이동했고 클럽에서의 술자리가 성접대로 이어졌고 밝혔습니다.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했던 여성들과 클럽 VIP룸 안에서 성관계를 맺었으며 관계를 갖기 위해 물뽕(GHB·Gamma-HydroxyButyric acid)을 사용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방송에서는 말합니다.


 


동남아 재력가 2명중 한명은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편에서 일반인에게 물뽕을 마시게 한뒤 성 범죄를 저지른 인물이기도 한데요. 태국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유명한 재력가라고 알려진 그는 태국 방송에도 자주 출연 할만큼 꾀나 유명한 사람 입니다.



이날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대표 연예기획사인 YG는 큰 타격을 입을것인데요. 현재 YG주가는 1년 내 최저라고 합니다.



YG는 양현석 대표와 관련된 성접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극구 부인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그들과 동석한 사실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며 반박하는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하지만 과거 승리가 성접대먹적으로 숙박비를 결제한 카드의 주인은 YG 법인이라고 하는데요.(즉 YG의 법인카드)

하지만 "YG가 연루된 성접대 사건이 아니냐"라는 의혹에도 경찰은 'YG에 대한 수사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방송에서 말합니다.



한편 YG 소속 연예인들은 총 59명인데요.


빅뱅-G드래곤, 탑, 태양, 대성

WINNER-강승윤, 이승훈, 김진우, 송민호

ICON-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구



블랙핑크-제니, 지수, 리사, 로제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

지누션-지누, 션

2NE1-씨엘, 산다라박

이하이, ONE



임예진, 김희애, 정혜영, 최지우, 장현성, 서정연, 차승원, 강동원, 옥고운, 손호준, 이수혁, 유인나, 김새론, 갈소원, 경수진, 왕지원, 이성경, 남주혁, 장기용, 이호정, 배정남, 이현욱, 황소희, 주우재, 손세빈, 이하은, 이진이, 권현빈, 조혜주, 박형섭, 안영미, 유병재 까지 가수, 배우, 모델, 개그맨까지 우리나라의 유명한 연예인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버닝썬에서 시작된 이 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과 정확한 처벌입니다. 돈이 많고 백이 있어서 처벌을 피하고 봐주기식 수사의 연결고리는 이제 제발 좀 끊어야 하지 않을까요?


정확한 사건의 해결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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