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시즌2 스테파니 리, 이이경 하차이유



검법남녀 시즌2 스테파니 리, 이이경 하차이유





MBC 검법남녀가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검법남녀 시즌2를 진심으로 기다려왔는데요. 하지만 지난 시즌1에서 러브라인 캐미를 보여줬던 스테파니 리와 이이경은 하차하여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스테파니 리와 이이경을 제와하고는 모든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더 아쉽습니다.


스테파니가 맡았던 스텔라 황의 후임으로 모델출신 강승현이 샐리라는 캐릭터로 출연하고 이이경이 맡았던 강동경찰서의 형사 차수호를 대신하여 외상외과 전문의 장철로 노민우가 투입되었습니다.








검범남녀 노도철 감독은 지난 3일 열린 '검법남녀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이이경과 스테파니리는 주연급 배우가 돼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렸다"면서 "두 사람은 특별출연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배우가 더 잘되면 다른데 갈 수도 있지만 두 분 다 우리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활동과 일정조율이 안되어 검범남녀 시즌2의 출연을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 캐미를 응원했던 1인이라 아쉽습니다.







스테파니 리는 재미교포 1.5세 출신 모델 겸 배우로 16살 때부터 모델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리의 키는 178cm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과 미국 복수국적을 같고 있으며 모델 시작의 계기는 미국에서 '도전! 슈퍼모델'을 보고 모델이 하고 싶어 엄마와 에이전시를 찾아갔는데, 마침 거기에 있던 타이라 뱅크스가 스테파니를 보고 자신이 포토그래퍼 일도 하고 있는데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물어봤고 그 자리에서 캐스팅 된 것입니다.








스테파니 리의 본명은 이정아로 1993년 9월 14일 생이라고 합니다. 올해나이 27살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뉴트로지나 클렌징 CF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모델 활동을 했는데 현재는 한국에서 배우로 전향하여 활동한 뒤 체중이 15Kg 이상 증가하여 다시 모델일을 하기에는 살이쪘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2015)으로 연기를 처음 시작했다. 이후 용팔이(2015), '끝에서 두 번째 사랑'(2016) 등에 출연했습니다.







178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 스테파니 리는 이상형이 키 작은 남자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검법남녀에서 이이경과의 캐미가 좋았기 때문에 이이경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스테파니 리와 이이경의 하차가 아쉽기만 합니다. 사실 후임으로 출연 중인 강승연의 연기가 어색하기도 하고 이전의 스테파니 리의 통통튀는 매력을 억지로 내려고 하는 모습이 안맞는 옷을 입은 듯한 강승연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시즌 2의 배역은 모두 결정되었기 때문에 되돌릴 수는 없지만 스테파니 리와 이이경의 하차가 진심으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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