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싸이 25명에게 500만원 샤넬백 선물 정마담누구?

이번 YG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대상으로 알려진 동남아시아 재력가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조 로우가 성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언론에서 MBC 스트레이드 보도를 소개했는데요.


이 중 한명 인 말레이시아 유명 금융업자인 로 택 조(38·조 로우)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모든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조 로우는 싸이의 친구이고 싸이를 통해 양현석을 만났다. 그는 MBC 보도에서 제기된 것과 관련해 어떠한 행동에도 관여하지 않았으며 알지도 못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조 로우가 싸이와 인연이 된것은 2013년으로 말레이시아 나집 전 총리가 이끌었던 정당 행사에서 YG 소속 가수였던 싸이가 공연. 이를 계기로 조 로우와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현석 역시 MBC의 보도에 대해 "지인(정 마담) 초대를 받아 자리에 동석한 적은 있으나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고 성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데요.



당시 강남 한정식 1,2층을 모두 빌린 자리에 화류계 텐 프로 '정 마담'이 함께 있었고 이 자리에만 남성 8명, 여성 25명이 참석했는데요.

정 마담의 소개로 자리에 참석한 양현석 대표는 자신과 친분있던 가수 D씨 등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이 25명의 여성 중 10명은 화류계 여성으로 정마담과 관련있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 자리에는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 황하나도 있었다고 하죠.



2019/05/27 - [TV연예] - YG 양현석대표 스트레이트 성접대 의혹, YG 소속가수 누구였을까?


정마담은?!

소위 텐프로를 운영하면서 여성들을 관리하며 정,재계 쪽에도 끈이 굉장히 있다는 정평이 나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당시 투입된 일부 화류계 여성들은 해외 투자자가 타고 온 전용기를 타고 유럽을 다녀왔으며 자리에 참석한 모든 여성들은 500만원 상당의 샤넬백도 선물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밥과 조 로우는 2박 3일간 국내 룸살롱과 강남클럽에서만 수억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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