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결혼반지 없어서 이혼 불화설?



송혜교 결혼반지 없어서 이혼 불화설?






송혜교 송중기의 황당한 이혼 불화설은 지난 20일 중국의 연예매체가 인천공항에서 찍힌 사진에서 송혜교의 사진에서 왼쪽 손에 결혼 반지가 없음을 근거로 두 사람의 이혼설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송혜교가 자신의 SNS 사진을 다수 삭제했는데, 그 중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다량 포함돼 있었다"며 이혼설의 근거를 제시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에 송혜교를 검색하면 '송혜교 송중기 이혼', '송혜교 결혼반지 미착용' 등이 연관검색어로 함께 뜬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누리꾼들은 "이혼하고 나한테 시집와요","나한테도 기회가 오는 건가", "이혼설을 말하기엔 증거가 부족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의 다른 매체는 '아스달 연대기' 대본 리딩 현장에서 대본을 든 송중기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 반지'가 끼워져 있음을 보도 했습니다. 또한 송중기가 '아스날 연대기' 촬영지인 브루나이에서 한 팬과 찍은 사진에서는 결혼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불화설을 잠재우기도 했는데요. 결국 불화설, 이혼설은 헤프닝 이었습니다. 송송 커플의 결혼 반지 하나로 이혼설, 불화설 등 다양한 이슈가 생기고 있네요. 








중국에서의 송혜교-송중기 이혼설은 지난 2월에도 있었던 사건인데요. 아무리 인기가 많아서 관심이 높다고 하지만 개인 사생활에 지나친 관심과 이슈몰이를 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것 아니냐는 국.내외 의견이 많은 상황입니다. 지난 2017년 10월 결혼 한 두 사람의 웨딩드레스, 턱시도, 신혼여행지, 결혼반지, 결혼식 장소 등 일거수일투족 모든것이 화제였습니다.




송혜교-송중기 부부의 결혼반지는 쇼메의 '비마이러브' 컬렉션으로 가격은 100~1000이상 까지 있으며 독특한 벌집 모양의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며, 이는 과거 나폴레옹 1세의 신성하고 영원한 권력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알려진 브랜드라고 하네요.


더이상 이런 불쾌한 중국발 소문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두분 계속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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