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출산 두산 박서원과 재혼 나이차 혼전임신



조수애 출산 두산 박서원과 재혼 나이차 혼전임신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가 최근 출산을 했다고 합니다. 조수애는 전 JTBC 간판 아나운서 였는데요. 2015년 무려 1,800대 1의 경쟁률을 뚥고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다양한 프로를 진행했지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과 2018년 12월 결혼과 동시에 3년만에 퇴사하였습니다.








당시 미모의 아나운서가 두산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어 큰 이슈였는데 과거 조수애는 JTBC 시민마이크라는 코너에서 한 청년과 나눈 인터뷰에 "아나운서님은 돈 못버는 남자도 결혼 상대로 상관없나요?" 라는 물음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전 상관 어..어..없습니다."라고 대답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대기업 재벌 후계자와 결혼 발표 이후 비난여론이 컸었는데요. 


조수애는 결혼 후 1달만에 임신소식을 알렸습니다. 2018년 12월에 결혼한 이 커플은 1월 18일에 조수애가 자신의 SNS에 임신 5개월은 아니지만 임신은 맞다라고 글을 올려 혼전임신이 아니었느냐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조수애는 임신 21주 차라고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 두사람의 정확한 답변을 원했지만 더이상의 답변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기는 지난달 태어났다고 합니다. 5월 생 아기면 작년에 8~9월에 임신해야 출산할 수 있습니다. 그럼 1월에 보도된 21개월, 즉 혼전임신에 대한 내용은 맞는 것입니다. 








역시 초고속 결혼을 한 이유가 뜨거운 열애로 혼전임신을 한 이유가 컸네요. 현재 조수애는 2주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산은 사적인 영역으로 확인 해줄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아무쪼록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고 두 사람의 사랑 속에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랍니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과 출산까지 재벌가와 미모의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 입니다.  이 둘의 만남은 조수애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진행차 야구장에 갔다가 아버지 회사 야구단 찾은 박서원과 관계자 소개로 인사를 하게 되었고 그 뒤로 연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인 조수애는 김해외국어고등학교-홍대 불어불문학과 졸업후 2016년 JTBC 미모 아나운서로 어렸을때부터 예뻤던 미인인데요. 남편인 박서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입니다. 


28살인 조수애와 41살인 박서원과의 나이차이는 13살 입니다. 조수애는 초혼이고 박서원은 재혼인데요.


 2005년 6월 박서원은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씨와 결혼했으나 2010년 소송 끝에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2010년 박서원 대표가 아내 구원희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는데 두 사람의 이혼 소송 사유는 “딸 양육에 대한 견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다. 두 사람은 2006년 딸을 낳았는데 이 딸은 현재 14살로 새엄마인 조수애와는 14살 차이 밖에 안납니다.


박서원의 딸은 현재 친모가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금까지 조수애 출산소식과 남편 박서원과의 나이차이 혼전임신, 재혼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과거 조수애의 이상형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남자였는데 박서원씨가 그런 이상형에 부합되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이제 두 사람사이의 예쁜 아이도 생겼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행복한 가정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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