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서울 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가 4무 안심금융을 3,0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4무 안심금융이란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무종이서류로 진행되는 대출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4무 안심금융 신청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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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매출이 줄었지만 정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7만 7,000명을 대상으로 경영위기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아래 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추가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으니 100만 원 꼭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100만 원 신청 방법 홈페이지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100만 원 신청 방법 홈페이지
서울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100만 원 홈페이지 신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소상공인 일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100만 원은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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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4무 안심금융 신청방법
지난해 시작하여 큰 호응을 얻은 4무 안심 금융(이자, 보증료, 담보, 종이서류 없는 대출)을 올해 추가 1만 명에게 3,000억 원 규모로 지원됩니다. 2020년 이후 창업 또는 재창업한 기업 및 소상공인은 최대 7,000만원 한도에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지원자금 소진 시까지 4무 안심금융을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추가적으로 제공한다는 안내로 대상 기업과 보증제한 그리고 신청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이제 자세한 대상 및 신청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기업
서울시내 소기업,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 일반 | 개인신용평점 595점 이상 |
| 업력 3개월 이상 | |
| 중, 저신용 | 개인신용평점 839점 이하 |
| 업력 3개월 이상 | |
| 정부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수급 기업 |
보증제한
| 일반 | 최근 1년이내 재단의 보증을 이용한 기업 |
| 중, 저신용 | 기존 서울시 4무 안심금융 보증을 이용한 기업 |
신청방법
1.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한 신청
| 신한은행 | 신한 쏠 비즈(SOL Biz) | 1599-8000 |
| 하나은행 | 하나원큐(1Q) 기업 | 1599-1111 |
2. 재단 홈페이지 '무방문 신청'
어플 다운로드 대신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1차 접수는 5월 20일 부터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가능합니다.
서울시 지원 대책
서울시는 민생경제 지원 대책을 27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가 정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7만 7,000명을 대상으로 경영위기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이자, 보증료, 담보, 종이서류 없이 소상공인과 기업에 최대 7,000만 원을 빌려주는 ‘4무 안심금융’은 올해 1만 명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1591억 원을 아래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1033억 원)
- 고용안전망 강화(489억 원)
- 도심 제조업·중소기업 경쟁력 강화(69억 원)
추가적으로 7% 할인된 e서울사랑 상품권은 올해 567억 원 규모로 발행하는데 이 상품권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을 증대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에게는 사업 정리 및 재기 비용 300만 원을 지급하는데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폐업한 소상공인 3000개소라고 합니다.
2020년 이후 폐업하고 재창업한 기업 중 올해 신규채용에 나선 소상공인 1만 명에게는 15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지원합니다. 50인 미만의 소상공인, 특별고용지원업종 노동자 1만명에게는 월 7일 이상 무급휴직 시 최대 150만원의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을 지원하여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공공일자리 분야에도 187억 원을 투입한다고 하는데요. 서울형 뉴딜일자리 568개와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1039개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의류제조업, 기계·금속, 주얼리 등 도심 제조업 1,000개사에는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해 작업환경을 개선하며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 가입 시 보험료의 50%(최대 200만 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가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2년 이상 손해가 누적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는 여전히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추경 재원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들의 민생과 일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대상으로 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가 진행하는 4무 안심금융 제도를 알아봤습니다.
대상이 되신다면 모든 지원을 다 받으셔서 꼭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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