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베스트셀러 전시회 수익금 기부

구혜선 베스트셀러 전시회 수익금 기부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로맨틱 코미디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 이 e북 베스트셀러 순위에 1위에 오른것을 기념하여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구혜선의 '눈물은 하트 모양'은 실제 구혜선의 연애담을 녹여낸 로맨틱 코미디 소설이라고 하는데요.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 주인공 '소주'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끌려들어 가버리는 남자 '상식'의 사랑이야기라고 합니다.

e북 뿐만아니라 도서에서 67위에 진입하여 구혜선은 감사하다는 인사를 팬들에게 남겼는데요. 구혜선의 팬들은 최근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 위기에 구혜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또 구혜선은 최근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구혜선 초대전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알렸는데요.

구혜선은 반려견을 잃고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담은 미술 작품을 전시했는데요. 이 전시회로 약 200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이 수익금은 모두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결혼 3년만에 남편 안재현과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다행히 구혜선은 씩씩해 보이네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