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상도목장 폐업 진짜이유



이시언 상도목장 폐업 진짜이유





배우 이시언의 레트로풍 카페 상도목장이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이시언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이와같은 소식을 직접 알렸는데요.


지난해 2018년 8월 오픈했던 상도목장을 올해 9월 15일 까지 영업하기로 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시언의 카페 상도목장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학교 인근에 있습니다. (주소: 서울 동작구 상도로 341-1)






처음 이시언의 카페로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상도목장을 방문했고 주변 학생들 뿐만 아니라 타지에서도 이시언을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와 줬다고 하는데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도 등장했던 이시언의 카페에는 무지개 회원 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 까지 많이 찾아왔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시언은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이 카페를 찾아서 손님 응대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주 카페 운영은 이시언의 전 매니저가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시언이 상도목장 카페를 차리게 된 계기는 함께 일했던 매니저가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어 일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니저는 고향인 강원도에서 막상 할일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시언이 전 매니저에게 함께 카페 운영을 하자며 제안을 했고 이에 상도목장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상도목장은 레트로 풍 카페로 이시언의 손길과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미숫가루가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시언은 인스타그램에서 상도목장을 그만두는 진짜 이유에 대하여 말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는다라고만 말을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인터뷰에서 이시언은 "처음에는 카페가 정말 잘 됐는데 두 달쯤 지나자 한산해졌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거짓말" 이라고 말했는데요.


문을 닫는 이유는 생각보다 자영업이 힘들었고 수지가 안 맞았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실제 사장인 이시언이 연기활동으로 바쁘다보니 카페까지 손수 챙길 여유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시언은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한다고 했습니다. 이제 연예 활동에만 전념한다는 말인데요. 처음 카페를 오픈하여 행복한 시간을 갖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만에 문을 닫는다는 이시언의 카페 상도목장. 




그동안 가격논란(호떡 3장과 작은 아이스크림2덩이가 10,500원으로 현재는 메뉴에서 내림)으로 카페운영을 하며 맘고생이 심했을 것 같은데 이제는 연기에만 집중하시길 바랄께요. 






이시언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 본명은 이보연 입니다. 2009년 MBC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하여 현재는 나혼자 산다 고정MC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청약저축을 9년간 3만원씩 넣었고 이후 청약에 당첨되어 분양가 7억 짜리 아파트를 구매, 현재 이 집의 시세는 14억 선 이라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를 통해 대세배우가 된 대배우 이시언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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