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부작용 아이마스크 어떤제품이길래

김성령 부작용 아이마스크 어떤제품이길래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SNS에 #이게뭐람 #eyemask 라는 헤시테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성령은 5시간 붙이고 잠들었는데 밤에 눈두덩이 까지 부어서 괴물같았다며 자세한 설명을 올렸는데요. 다음날 아침 김성령은 피부과 병원에 찾아가 주사와 약을 바르고 처방을 받아 그나마 나아졌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 김성령은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특히 눈아래 광대부분이 붉게 보이는데요. 마스크팩을 붙이고 15분~30분 이내에 제거해야하는데 김성령은 그대로 잠들어 5시간이나 붙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긴것 같습니다. 사실 일반인이어도 이런 피부트러블이 참 속상하고 신경쓰였을텐데 김성령은 자신의 얼굴과 이미지로 활동을 하는 배우기 때문에 더욱 더 속상했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김성령이 한 아이마스크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데 사실 시중에는 여러 아이마스크가 있다고 합니다. 눈가의 보습을 위해 얼굴 전체의 마스크와는 다른 모양의 아이마스크를 김성령은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김성령이 사용한 제품은 아니며 참조용으로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눈가에 집중적인 영양을 주는 제품으로 일반 마스크팩의 재질과는 다르며 고급 마스크팩이라고 합니다.

사실 모든 얼굴에 붙이는 마스크 제품은 오래붙이는 것 보다 적당한 시간동안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그 사실을 몰랐을 김성령은 아닐것 같은데 피곤해서 잠들었기 때문에 이런 피해를 본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사실 제품의 문제 보다는 사용자의 잘못이기 때문에 손해배상을 청구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김성령은 부작용이 생긴 다음날 연극 '미저리'를 울산에서 첫 공연을 올리는 날이었는데요.

"물론 작품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송구하다. 오늘 울산 '미저리'공연 잘하고 올라가겠다"라며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팬들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김성령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SNS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네요.

자신의 모습이 100% 완벽하지 않자 팬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성령 씨. 프로다운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53살 입니다. 외모로만 봐서는 53세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김성령은 168cm에 54kg이라고 하네요.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KBS 연예가 중계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고 이후 영화와 각종 드라마 CF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1995년 CF감독인 채은석과 결혼예정이었으나 결혼직전 파혼했고 이후 1996년 건축관련 사업을 하는 이기수와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주로 부산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결혼생활을 하고있다고 하네요. 특이한 점은 현재 부산시장 오거돈과 사돈관계라고 합니다.

최근 조국 여배우 후원설에 김성령이 해당 여배우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성령 후원 받을만큼 여유롭지 못한 여배우가 아닌데요. 남편 이기수가 재벌수준의 사업가이기 때문입니다.

김성령의 소속사 역시 해당 루머에 대해 강경한 입장으로 허위사실 유포시에는 선처없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인 김성령. 아름다운 외모만큼 나눔과 기부 또한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김성령은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에 기부했으며 여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많은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 또한 예쁜 김성령씨. 지금처럼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