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전액기부 백종원 기부액



소유진 전액기부 백종원 기부액





배우 소유진과 김정은 지난 9월 7일 서울 대치사거리 신화코리아 3층에서 김정은 소유진의 초콜릿 바지회를 개최했어요. 이 바자회는 사정이 있어서 친부모와 헤어져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된 바자회 였다고 하는데요.


이 행사에서 소유진과 김정은은 자신들의 개인소장품을 판매했고 30여곳의 후원사의 물품을 후원받아 총 4,000만원이 넘는 수익금을 모았다고 합니다.




소유진과 김정은은 이 수익금 전액을 대한사회복지회의 의정부 영아원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어요.






지난 5월에도 소유진과 김정은은 의정부 영아원을 찾아 아이들을 돌보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했고 기부도 했다고 하는데요. 얼굴 만큼 마음씨도 너무 예쁜 소유진과 김정은 입니다.


소유진은 기부금 전달 후 자신의 SNS에 "날씨가 안좋았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김정은과 소유진의 밝게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이 바자회는 두 사람이 직접 기획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하니 더욱 뜻깊은 기부였어요.







사실 소유진은 예전부터 기부를 많이 한 편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목소리 재능기부, 입양 영아 보호소에 분유 기부,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캠페인에 재능기부, 강원도 산불 피해 기부 등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많은 기부를 해왔습니다.


아무래도 소유진이 백종원과 결혼 후 아들 백용희, 딸 백서현, 백세은을 만나고 난뒤 더욱 더 아이들과 관련된 기부가 많은 것 같아요. 사실 기부는 돈이 많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먼저 앞서야 하는 것인데 소유진은 정말 마음이 예쁘네요.






한편 남편 백종원 역시 기부를 많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SBS 골목식당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고 광고수익을 환아가정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백종원의 기부로 경제적 형편으로 치료를 미루고 있었던 환아 40여명이 도움을 받았다고 해요.




이밖에도 과거 한식대첩2와 고교급식왕 출연료를 기부하여 한식 꿈나무 양성을 위해 도움을 주었다고 해요. 사실 골목식당에서 솔루션을 주는 것 자체도 기부인데...

소유진 백종원 부부 정말 멋지네요.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에 결혼했는데 15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삼남매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소유진과 백종원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때 많은분들이 소유진이 백종원의 재력을 보고 결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방송에서 백종원의 사람 됨됨이가 알려지자 모두 소유진을 부러워 하기도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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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과 함께 초콜릿기부 바자회를 기획한 김정은은 1974년생으로 올해 46살 입니다.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는데요. 현재 자녀는 없는 상태라고 해요.




김정은은 2017년 7월 13일에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는데 국내 입양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활동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해요. 또 2006년에는 모범적인 기부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08년에는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도 받은 연예인이에요. 정말 대단하네요.


소유진과 김정은이 이렇게 선행을 많이하는 여배우인줄 몰랐는데 정말 대단하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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