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3000평 안준다는 예전 발언



태진아 3000평





태진아가 지난 12일 결혼 한 강남과 이상화 커플의 결혼식 주례를 봤습니다. 태진아는 강남의 양아버지로 함께 트로트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태진아는 과거 강남에게 땅 3000평을 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과거 태진아의 소속사에서 활동했을 당시 강남은 수익배분은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10대0이라고 말했는데요. 수익은 다 강남이 가져가고 태진아는 가져가는게 0이었다고 합니다.







태진아는 강남에게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자신에게 주고 싶은 만큼 주라고 했다고 하네요.

또 태진아는 강남이 결혼을 하면 땅 3,000평을 주겠다고 말했다는데요. 

이 때문에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에서 태진아는 흔쾌히 땅을 준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하지만 5월 라디오에 강남과 동반 출연한 태진아는 땅 3000평을 주는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선을 그으며 "난 평수 얘기는 하지 않았는데"라고 말했는데요.

"강남이 이상화와 결혼을 하면 축의금 주듯이 땅을 조금 주겠다고 한 거 였다. 3000평이라고 하지는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강남은 "제가 착각했나봐요. 아버지가 상화의 스케이트 장을 만들어 준다고 해서 3000평이라고 생각한 것 같네요"라고 했는데요. 그러자 태진아는 "원하면 만들어주지...."라고 말을 흐렸다고 하네요.

태진아는 강남을 정말 친 아들처럼 아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3000평의 땅 정말 줄까요?

방송에서는 쿨내진동하게 "아, 줘야죠"라고 했지만 과거 발언을 돌이켜보면 조금 주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강남의 결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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