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고통호소 이유는?



이혜원 고통호소 이유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성 댓글로 인한 스트레스를 공개적으로 호소했습니다. 이혜원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인증됨 시간 참 빠르다. 벌써 2019년 10월 중순. 10대는 10km로, 20대는 20km로, 30대는, 30km로 40대는 40km로”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혜원은 해시태그로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휴 

#댓글보면서난뭘그리죄를지었나하는생각이드는새벽이네요

#무심코던진돌에개구리는죽었다지요 


이혜원이 고통을 호소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이혜원을 향한 악플때문입니다.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결혼 후 무려 10년 이상의 꾸준한 악플세례를 받았는데요. 특히 첫 딸 안리원이 이혜원과 닮지 않은 모습에 꾸준히 성형설이 제기되기도 했었습니다. 이혜원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알려지며 성형의혹이 있었는데요. 최근에서야 이혜원은 성형사실을 인정하며 예능의 요소로 만들고 있습니다.







또 이혜원이 명품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된장녀 라는 악플 부터 안정환 까지 함께 욕을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이혜원 안티 팬카페는 아직도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개인 개정인 인스타그램에 까지 욕을 하는 것은 좀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FILA출신으로 2001년 12월에 안정환화 결혼했습니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가 된 이후 안정환과 같은 광고를 촬영했는데요. 이혜원에게 첫눈에 반한 안정환은 화장실까지 쫒아와 이혜원에게 전화번호를 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정환은 자신은 관심이 없는 척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봤고 이혜원이 없다고 하지 좋은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다며 약속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안정환은 이혜원과 소개팅 약속을 잡았고 그 자리에 다른 사람 대신 안정환이 나갔다고 하네요. 그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뛰어난 외모와 축구 실력으로 인기가 높았던 안정환과 결혼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혜원은 안티팬들이 처음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질투로 시작된 악플로 끝이 나기도 했습니다.




만약 일반인과 결혼했다면 이혜원의 삶이 알려지지 않을 것 것이고 대중들의 관심 또한 없었을 것인데. 공인과 결혼 한 이유로 이혜원은 그동안 속이 많이 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혜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 입니다. 1976년생인 안정환과는 3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2004년에 딸 안리원과 2008년에 아들 안리환을 얻었습니다.






안정환이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혜원의 내조가 컸습니다. 현재는 안정환이 이혜원의 사업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방송에 출연하는 이혜원과 그 가족들의 모습이 참 화목해보이고 행복해 보입니다.


악플은 심리적으로 고통을 준다고 합니다. 심한경우에는 우울증, 정신강박증, 공황장애까지 올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없는 악플에 억울하고 극심한 우울과 분노를 느낀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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