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심경고백 스캔들 전말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이 최근 있었던 그의 성 스캔들에 대하여 간접적인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양준혁은 JTBC 뭉쳐야찬다에 출연중인데요. 개그맨 정형돈이 살이 빠진것 같다라고 말하자 양준혁은 "힘든일 겪어봐. 저절로 살이 쭉쭉 빠져"라고 답하며 최근 스캔들로 인해 마음고생을 많이 했음을 고백했는데요.
양준혁은 최근 7kg이 빠졌다며 고백했습니다. 지난 9월 양준혁은 SNS 인스타그램에 미투 폭로글에 법정대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전말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9월,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는 모습과 함께 인스타그램에는 장문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이 글에는 "방송에서 보는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심."이라며 양준혁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게시글이 올라오자 양준혁은 "저는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했고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걸 알게됐다"며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으나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양준혁은 강경대응을 예고했고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해당 여성을 용인 서부 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명예훼손 및 협박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양준혁은 1969년 7월 10일생입니다. 올해나이 51살인데요. 1993년 삼성라이온스에 입단하여 2010년 까지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했고 야구의 신 야신으로 불릴만큼 대단한 기록을 낸 선수입니다. 양준혁은 현역 은퇴 이후 자선야구 경기를 펼치고 있으며 야구 해설자 및 예능 프로 출연 등도 하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현재까지 결혼을 못했는데요. 2014년에는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 출연하여 북한 여성 김은아와의 커플이 되었으나 이 방송은 왜 양준혁이 결혼을 못했었는지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양준혁은 가상 결혼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지나치게 밝히고 능글 맞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양준혁 스캔들의 당사자인 양준혁은 상대 여성을 고소했고 해당 여성을 글을 삭제 후 자취를 감추었다고 합니다. 양준혁이 억울하지 않기위해서는 정확한 수사가 이루어져야겠습니다. 아무튼 잘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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