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악플러언급

유승준 악플러언급



유승준(스티브 유)가 최근 오픈한 유튜브 채널  'Yoo Seung Jun OFFICIAL'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적 구독자는 7만 7400여명이라고 하는데요. 유승준은 "왜 진작 이런 소통의 통로를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늦게나마 시작하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악플러님들도 시간 내셔서 악플 다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세요"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유승준은 악플러를 언급하여 "관심이라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저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다. 늘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승준이 정말 악플러를 악플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유승준의 악플러 언급에 네티즌들은 "지금 악플 언급할 군번인가?"라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악플은 나쁘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유승준의 유튜브 채널은 유승준의 근황과 운동비법, 뮤직비디오 등을 담은 채널이라고 합니다. 유승준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앞으로 운동하는 모습이나 살아가는 모습들로 친근하게 다가가겠다. 그동안 아픈 모습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제는 웃는 모습들, 함께 즐길 수 있는 모습들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유승준은 23일에는 자신의 SNS에 "어제 약속 드린대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했다면서 혼자서 하니깐 쉽지 않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새롭게 뭔가를 알아가고 배워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왜 진작 이런 소통의 통로를 시작하지 않았을까?! 그래도 늦게나마 이렇게 시작하게 되어서 너무 좋다"라고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병역 기피를 했는데요. 과거 유승준은 방송을 통해 미국 국적을 받을 수 있지만 대한의 남아로서 군대를 다녀오겠다며 일명 '바른청년'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병역 기피 사건은 수 많은 팬과 전 국민이 분노한 사건이루 이후 유승준은 한국에 입국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후 유승준은 중국에서 활동하다 2015년 입국을 위해 F4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 당하자 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과 2심에서는 입금 금지를 판단했지만 대법원은 원심파기, 고등법원 환송 판결을 내려 사건은 다시 고등법원으로 돌라갔는데요.

이 사건에 대한 선고는 오는 11월 15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한편 유승준은 1990년부터 14년간 교제한 일반인 여성 오유선과 결혼했습니다. 이후 2남 2녀를 두고있습니다. 유승준이 한국에 오려는 이유를 자녀들에게 떳떳한 아버지가 되고 싶어서라고 과거 말한 적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오는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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