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작가 김승현 결혼 다이아반지

장정윤 작가 김승현 결혼 다이아반지

 

KBS2 '살림남 2'에 출연 중인 김승현이 여자 친구이자 예비 신부인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MBN 예능 알토란에 패널로 출연 중인데 알토란 작가인 장정윤 작가와 사랑에 빠져 내년 1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공개했는데요.

 

 

 

 

 

장정윤 작가 다이아반지

김승현의 가족들은 캠핑카를 타고 가을 단풍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김승현은 가족들에게 여자 친구에서 프러포즈를 했고 꽃과 함께 다이아반지를 선물했음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김승현이 장정윤 작가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한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장정윤 작가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작가이긴 하지만 일반인 이기 때문에 얼굴공개개 조심스러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영상에서 장정윤 작가는 김승현의 손편지를 한참동안 읽은 후 드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려 "고마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승현은 '알토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스럽게 장정윤 작가와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과거 김승현은 자신의 "딸 수빈이를 인정해주고 친구나 언니처럼 잘 지낼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 라고 말했습니다. 김승현의 딸 수빈 양도 "아빠가 착한 여자친구를 만나서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요.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는 참하고 예쁜 얼굴과 능력인 는 작가로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수개월째 만나고 있으며 2020년 1월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신혼집은 대출과 부모님 도움을 받아 서울 성산동에 마련한다고 하며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알토란 MC인 왕종근이 주례를 본다고 합니다.

 

김승현이 헤어진 이유

한편 김승현은1982년 3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스무 살에 딸을 얻은 미혼부인데 어린 딸을 지금까지 부모님이 키워주며 올해 성년이 되었는데요. 생모와 헤어진 이유는 딸 수빈이 출산 후 양가가 만났는데 자신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상태에서 상대와 오해가 쌓여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19년간을 미혼부로 살아왔고 딸의 존재를 밝힌 것과 한번도 후회를 해본 적이 없다는 김승현. 지난 2003년 딸의 존재를 고백한 뒤 방송활동이 뜸해지며 힘들게 살아왔는데 살림남을 통해 재기를 하게 되고 또 그 재기로 인해 알토란에서 장정윤 작가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 김승현.

 

어렵게 만난 인연인 만큼 꼭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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