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다큐 프레젠터

류승룡 다큐 프레젠터

천만 배우 류승룡이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프레젠터가 된다고 합니다. 류승룡은 MBC 창사 58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를 위해 지난 2019년 9월 제작진과 함께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남아공의 오지를 다니며 야생동물들과 함께 다큐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프레젠터란 어떤 주제의 내용을 발표하거나 설명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라고 하는데요. 주로 영국에서 TV 다큐 프로그램 진행자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류승룡은 지난 2019년 1월 EBS 방송에서 '백두대간 문화유산 답사기'에 참여하여 호평을 프레젠터로 이미 호평은 받은 바 있는데요. 이번 '휴머니멀' 다큐에서도 배우 류승룡의 차분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함께 울림이 전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류승룡과 함께 배우 박신혜와 유해진도 MBC 다큐에서 프레젠터로서 글로벌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총 5부작으로 구성되는 '휴머니멀'은 인간과 동물의 생명과 죽음 그리고 공존의 서사시를 담은 초대형 다큐멘터리라고 하는데요.

이 다큐는 2020년 1월 6일 월요일 8시 55분에 1부 첫 방송 된다고 합니다.

2부는 1월 9일 방송되고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3,4,5부가 방송됩니다.

배우 류승룡은 1970년 11월 29일 생으로 올해 50살이라고 합니다. 충청남도 서천군 출신으로 2004년 영화 '아는 여자'로 데뷔했습니다. 류승룡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연극과 난타에 출연, 이후 장진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을 자주 했고 2012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인지도가 급상승되었습니다.

 

 

이후 광해, 7번 방의 선물, 명량 등으로 확실한 명배우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수 작품이 흥행에 실패했지만 최근 영화 '극한직업'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시 류승룡은 티켓파워를 만회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류승룡이 프레젠터로 나서는 MBC 다큐 '휴머니멀'의 방영을 기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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