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공영홈쇼핑 마스크 판매일 방송시간

공영쇼핑 공영홈쇼핑 마스크 판매일 방송시간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국내산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 제품만을 판매하는 공영쇼핑(구 공영홈쇼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마스크와 손 세정제의 품귀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 100만개와 손 세정제 14만개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마스크를 노마진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공급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고객 1명이 각 1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한 개의 아이디로 마스크와 손 소독제 1세트 씩만 살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마스크 사재기와 공정한 공급을 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2월 17일에는 손소독제 판매를 시작하고 2월 19일 부터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수량을 정하여 판매한다고 합니다. 만약 17일과 19일에 손 세정제와 마스크 구입을 못했어도 추후 확정되는 판매일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기회는 여러번 생긴 것 입니다. 마스크는 노마진으로 이윤없이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판매중인 마스크의 약 1/3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정확한 판매 시간과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확정되면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마스크가 일상에 중요한 생활 필수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곧 봄철 다가올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이득을 보는 것은 마스크 업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정작 피해를 보는 것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인데요. 정부는 마스크 폭리와 매점매석을 하는 업자를 강력단속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아직 마스크 가격은 고공 행진 중입니다. 하루 빨리 이전과 같은 마스크 가격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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