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포상금 연금 금액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포상금과 연금 금액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 4일 개막하여 2월 20일 폐막하는 2022 베이징 올림픽은 약 2주간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두 등에서 진행됩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목표

     

    우리나라 선수단의 이번 동계 올림픽의 메달 목표는 1~2개로 종합 15위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전체 순위 6위에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낮은 목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컬링 등이지만 확실하게 금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는 종목은 쇼트트랙뿐이라고 합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금은동메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한 심석희(서울시청. 24)가 코치와 함께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민정, 김아랑 등을 험담한 문자가 공개되며 2개월 자격정지를 받게 되어 올림픽 출전이 물거품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쇼트트랙 대표팀의 전력이 약화되었다고 합니다.

     

     

    심석희 문자내용

     

    또 평창올림픽 때 성과를 냈던 코칭스태프 및 일부 선수들이 외국의 지도자로 가면서 다른 나라의 쇼트트랙 경기력이 많이 향상되어 이제 더 이상 쇼트트랙이 금메달 텃밭이 아니라고 합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포상금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베이징 올림픽의 포상금은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게 금메달 1억 원, 은메달 5000만 원, 동메달 3000만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단체전(쇼트트랙 계주·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메달리스트들도 포상금을 차등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받는 포상금은 대한 빙상경기연맹에서 지급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인종목 메달리스트 포상금은 금메달 5000만 원, 은메달 2000만 원, 동메달 1000만 원이었습니다. 금메달은 2배, 은메달은 2.5배, 동메달은 3배 포상금이 올랐습니다.

     

    올림픽 메달 포상금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대한 빙상경기연맹은 이번에 포상금을 올려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성과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소개해 드린 포상금은 대한 빙상경기연맹에서 지급하는 것이며 추가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급하는 메달 포상금,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기력 향상 연구연금, 경기단체를 통한 종목별 포상금, 기타 소속팀 포상금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정말 돈방석에 앉게 되며 국민적인 스타도 인정받을 것 같습니다.

     

     

    포상금 5만원권
    5만원 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연금

    선수들은 보통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면 대회와 메달에 따라 연금 점수를 받게 됩니다.

     

    올림픽이 가장 배점을 주는데 금메달 90점, 은메달 70점, 동메달 40점을 받게 되며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이상을 거머쥐면 가산점이 붙게 됩니다.

    아시안 게임은 금메달 10점, 은메달 2점, 동메달 1점을 받게 됩니다.

     

    2022 베이징올림픽 로고
    베이징올림픽 로고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90점으로 월 100만 원의 연금 또는 일시금 6,72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은메달을 따면 70점으로 월 75만 원의 연금 또는 일시금 5,6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동메달을 따면 40점으로 월 52만 5천 원의 연금 또는 일시금 39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달 연금은 메달은 대회 종료일 다음 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은 세금은 비과세이지만 포상금 등은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기타 혜택

    다른 혜택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포상금과 연금 외에도 병역 특례와 아파트 특별공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달 연금
    대한민국 선수

    지금까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포상금 연금과 혜택 등을 알아봤습니다. 금메달 따기가 어려워졌지만 두둑한 포상금과 연금을 받을 수 있으니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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