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수입 연봉 인센티브 총 정리

 

기안 84 수입 연봉 인센티브 총 정리

 

나 혼자 산다에 고정으로 출연 중인 2얼 기안84. 연예인이라고 하기엔 일반인 같은 비주얼과 말솜씨로 많은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그의 본업은 웹툰 작가. 최근 방송에서 주식회사 '기안84'라는 사무실을 공개해 5명이나 되는 직원을 고용한 사장님으로 나와 도대체 기안 84의 수입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했는데요.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기안84는 자신의 방송활동 수입은 웹툰으로 버는 것의 1/10 정도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방송 출연 및 CF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많을 것 같은데 웹툰으로는 10배 이상 더 번다고 하니 정말 그의 수입이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먼저 기안84는 2008년부터 웹툰을 시작했습니다. 데뷔작은 <노병가>였고 이후 <패션왕>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자연스럽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패션왕을 2년 연재했을 때 30평대 아파트 전세를 얻게 되었고 어머니께는 고급 자동차를 사드렸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제주도에 집까지 사드렸는데요.

 

 

네이버웹툰 작가 연평균 수익은 2억 2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 금액은 1년 전 네이버가 공개한 금액인데요. 하지만 기안84는 유명한 웹툰 작가이며 광고, 이모티콘 등 부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현재 그의 연봉은 5억은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인센티브를 무시할 수 없는데요. 들리는 소문에는 패션왕 연재시 기본 800만 원에 1000만 원을 인센티브로 받았고 지금은 인센티브가 2000~5000만 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안84의 수입이 많아서 수입차를 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는 국산차 아반 X를 타고 있으며 수입차를 타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공개된 기안 84의 집은 과천 주공 4단지 22평 아파트였는데요. 약 40년이 된 아파트로 곧 재개발 예정지인 이곳은 매매가가 10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기안 84가 매매한 곳은 아니고 사무실이 가까워서 전, 월세로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억대 연봉 자이지만 성격이 털털해서 그런지 옷이나 집, 자동차에 크게 돈을 많이 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된 서울 도심의 기안84 의 집은 중구 충정로의 오피스텔이었습니다. 당시 매매로 집을 샀는데 공항장애로 치료를 받은 뒤 서울 집을 정리하고 수원 예전 동네로 이사를 가기도 했었습니다.

 

기안84 수입은 일반 웹툰 작가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이며 고정 수입 외 인센티브 + 광고수익 + 이모티콘 수입 등 부 수입 또한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