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10억 횡령 구속 안하는 이유

승리 10억 횡령 구속 안하는 이유



10억 횡령 포착

승리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함께 버닝썬 수익금 5억 3000만원 횡령으로 이미 지난 3월부터 수사중이었습니다.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는데요.

바로 승리와 유 대표와 함께 대만 린사모 측이 공모하여 수익금을 횡령했다는 것입니다.

 



린사모와 함께 공모하여 빼돌린 돈을 포함하니 10억 대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기존 전원산업의 횡령 총액 중 18억3000만원 중 10억원을 횡령한 것인데요. 나머지 8억 3천만원 등은 이성현, 이문호 버닝썬 공동 대표들이 횡령한 것이라고 하네요.



구속 안하는 이유는?

경찰은 승리와 유인석 대표의 구속영장 신청 검토를 하지 않을 것 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법원에서 "횡령 부분 혐의가 다툼의 여지가 있다" 라고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직접 챙긴 돈이 5억3000여만 원선에서 변하지 않기 때문에 법원의 판단이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려운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버닝썬의 지분 20%를 소유한 린사모는 현재 입건되지 않았고 린사모의 가이드만 횡령 혐의로 입건 된 상태입니다.



승리의 필리핀 생일 파티에서도 10억?

승리는 지난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 섬 에서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10억원 가량을 썼습니다. 당시 외국인 투자자와 지인들이 참석해 불꽃 쇼에만 2000만원, 숙박비 6억원을 지출한 것을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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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유흥업소 종업원과 VIP들의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성매매 알선 혐의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버닝썬 횡령은 적자일때도 계속 되었다고 하는데요. 비정상적인 회계와 배당으로 버닝썬의 재무구조가 악화된 근본 원인이 횡령이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승리 10억 횡령과 구속 안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경찰은 검찰에 기소 예정이라고 하니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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