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500원 희귀년도 현재가치

100원 500원 희귀년도 현재가치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100원, 500원 동전은 모두 한국은행에서 발행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행시기에 따라 주화의 가치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적게 만든 해의 동전은 희소성을 갖기 때문에 동전수집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떤 해에 만들어진 동전이 비싼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나라의 화폐에서 위인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100원에는 이순신 장군이 새겨져 있는데요.

작은 단위인 100원 동전에 대 위인 이순신 장군을 새기는 것이 좀 그렇다라는 의견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00원 동전을 가장 많이 국민들이 접하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을 기억하자라는 의미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또 장군의 오른쪽 어깨는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세요.

100원 동전 희귀년도, 현재가치

1. 1970년 - 150만개 생산 : 최초 발행 년도 주화입니다.

2. 1981년 - 10만개 생산 : 가장 발행양이 적었습니다.

3. 1998년 - 500만개 생산 : IMF 외환 위기로 발행이 적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1970년, 1981년, 1998년 100원 주화는 거래금액이 15만원 선이라고 하는데요.

반면 사용한 동전은 3천원 정도선이며 10개 이상 모았을 때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999년부터 한국은행은 주화를 50개씩 한 롤로 묶어 판매하고 있는데 1999~2001년 발행 롤은 무려 15만원 이상의 몸값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500원 동전 희귀년도, 현재가치

1998년 500원 동전은 IMF 시절이라 1만개도 생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상태가 좋은것은 120만원~200만원에 거래된다고 하는데요.

집안에 잠자고 있을 지 모르는 1998년 500원 주화. 한번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동전은 미사용으로 새 동전일 수록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헌 동전 중에 1998년 발행한 500원 주화 한 가지만 가치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