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디스패치 구혜선 이혼사유



안재현 디스패치 구혜선 이혼사유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이혼 갈등이 깊어 지면서 디스패치가 안재현의 핸드폰 문자 포렌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 문자 내용 공개가 불러일으킬 파장이 생각보다는 커보이는데요. 그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고 이에 반박하는 구혜선의 입장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최근 7월 1일 안재현의 생일에 구혜선은 안재현에서 무국을 끓여주었습니다. 구혜선은 자신이 끓여준 무국은 한 두스푼 먹더니 나갔다고 밝혔는데 문자내용에서 안재현은 "무국 넘 맛있었당. 고마워"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구혜선은 "아니야~ 생일 많이 축하해"라고 답을 했고 안재현은 "고마워. 진짜 맛났어."라고 합니다. 





구혜선이 주장한 무국 내용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부분인데요. 안재현은 구혜선에게 감사해하고 있었습니다.


또 두 사람의 문자를 살펴보면 크고작은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반적인 다툼과 화해는 구혜선이 화를 내면 안재현이 받아주는 식입니다.


2018년 10월 안재현이 구혜선과 약속을 잊었는데 안재현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또 이혼 얘기가 오고갔을 2019년 3월에는 용인집 아파트 명의를 바꿔달라고 부탁하는데요. 일때문에 사람을 부른 안재현이 못마땅했던 구혜선의 일방적인 문자내용입니다.

"더 할말 없으니 문자 하지 말자. 답장 하지마. 나 잘꺼니까" 기존 구혜선이 주장했던 내용과는 다른 사실인데요. 




또 시간이 흐를수록 구혜선 역시 이혼을 요구하며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이혼을 번복하고 또 동의하고 또 번복하는 문자의 내용이 수두룩한데요.


특히 소속사 대표와 안재현이 구혜선 욕을 했다고 구혜선은 밝혔지만 문자 내용에서 소속사 대표와 안재현은 구혜선의 욕을 한게 없었습니다.






이런 디스패치의 보도가 있자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포렌식 결과는 믿을 수 없다는 식의 글을 올립니다. 올해 만 안재현이 3번의 휴대폰을 바꾸었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입니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뿐이고요.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어요.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 할 뿐입니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혜선은 사실 소속사 대표에게 문자로 안재현의 외도를 의심하는 내용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대표님. 미팅중이신데 너무 죄송해요. 그 친구랑 밥만 같이 먹은 게 아니라 XXX 행사를 같이 맞춰 가고, 기차 탑승권도 옆자리에 앉아 가고, 비행기 시간도 조정해서 같이 타고, 매일 시도 때도 없이 카톡을 주고 받는다며 방큼 스텝 언니에게 전화가 왔어요. 100% 라면서요. 모두들 오해하고 있으니 조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표님 이런 일로 정말 죄송해요. 열심히 일할게요. 회사 이미지 실추되지 않도록. 저도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또 연락드릴게요. (구혜선이 보낸 문자 복사 전송)"


이 사실을 안 안재현과 구혜선의 소속사 문보미 대표는 안재현에게 사실확인을 합니다.






하지만 안재현은 문대표에게  여배우와 비행기를 탄 일도 없으며 기차에서 잠시 얘기만 나누었고 자신은 기차에서 따로 앉아 갔기 때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데요. 억울해 하는 안재현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구혜선의 주장으로 안재현과의 이혼 다툼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재현의 휴대폰 포렌식 결과가 나와 좀 더 객관적으로 두 사람관계를 문자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 구혜선의 주장과는 사실이 왜곡된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그동안 구혜선은 피해자 안재현은 가해자 인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이제는 두 사람의 관계가 다르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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