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결혼 남편 나이 스펙 5개국어



최희서 결혼 남편 나이 스펙 5개국어





영화 박열에서 일본인 후미코 역을 맡았던 배우 최희서. 일본배우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을 만큼 능통한 일본어 연기를 펼쳐서 인상깊었던 배우로 대종상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최희서가 오는 9월말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최희서는 자신의 SNS 브런치에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지난 2개월 간 조용히 소리소문없이 결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최희서는 생각만해도 행복하다면서 "너무 좋아서, 내가 당신이랑 결혼한다니 너무 좋아서"라며 자신의 행복한 심정을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최희서는 1986년 12월 24일 생으로 올해 34살입니다. 9월의 신부가 되는 최희서는 사실 최문경이 본명이라고 하는데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엄친딸 여배우로 유명한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재학당시 연극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2009년 데뷔 후 8년동안 무려 100여편의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연기내공을 쌓았습니다.






최희서는 5개국어가 가능한 여배우로 알려져있는데요. 일본과 미국에 살았던 적이 있고 미국에는 대학교 3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었으며 당시 제2외국어로 이탈리아를 선택해 배웠다고 합니다.

또 중국에 진출하고 싶어서 중국어도 배웠다고 하는데요.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엄친딸의 표본인데요.






최희서의 남편은 평범한 일반인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확실한 건 비연예인 이라는것을 제외하고는 나이, 직업 등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희서는 현재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아워 바디'라는 첫 주연작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을 가족끼리 조용히 한다고 하네요.

행복한 결혼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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