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60억 벚꽃연금과 부동산 자산 총 재산은?



장범준 60억 벚꽃연금과 부동산 자산 총 재산은?





봄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래 '벚꽃엔딩'으로 가수 장범준은 대박이 났습니다.

2011년 버스커 버스커 싱글 [서울사람들]의 4번트랙 벚꽃엔딩의 작사 작곡을한 장범준!




2015년 한해의 저작권료는 46억원으로 알려졌는데 2017년까지 받은 저작권 수익은 약 70억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순수히 벚꽃 엔딩으로 받는 연 저작료는 10억원이라고 하는데요.

가만히 있어도 저작료로 10억원 이상이 통장에 꽂히는 기분은 어떨지...

정말 상상 그 이상입니다.






장범준은 버스커 버스커 멤버 김형태와 브래드와 함께 상명대학교 제2캠퍼스 출신인데요. 외국인인 브래드는 학생이 아닌 영문학과 교수 였습니다. 이들은 천안을 중심으로 거리공연을 하던 밴드였는데 슈퍼스타 K에 출연하여 탈락 위기가 있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울랄라세션과 함께 TOP2까지 올랐습니다.


버스커 버스커 1집 활동 후 1년간 휴식기를 갖게 되는데 이후 장범준 열애설이 터집니다. 신인배우 송지수로 밝혀지면서 신인 띄우는 마케팅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두 사람은 열애했고 결국 결혼까지 했습니다.







장범준의 여자친구였던 송지수는 연기활동을 위한 예명이었고 본명은 송승아 입니다. 송승아는 1993년 생으로 전주한일고등학교 출신입니다. 2012년 MBC 그대 없인 못살아와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데뷔했지만 장범준과 결혼 이후 더 이상의 활동은 없습니다.




장범준과 송승아는 2014년에 결혼했는데 송승아가 22살때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게 되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2014년생 딸 장조아와 2017년생 아들 장하다군이 있습니다.


장범준은 군 복무 중에 득남했는데 2017년 5월 15일 군입대를 했고 2018년 8월 전방 십자인대 파열을 당해 의가사 제대를 했습니다.







한편 장범준은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과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장범준은 강남에 위치한 40평대의 신축 아파트에서 산다고 합니다.


장범준 삼성동 아파트는 과거 장범준이 2012년에 매입했지만 얼마 안되어 되팔았다고 밝혔던 바 있습니다. 당시 시가가 9억 선 이었다고 하네요. 이 돈은 2012년에 '벚꽃 엔딩'을 발매한 후 첫 정산금으로 받은 돈 이었다고 합니다.




이 아파트는 향후 큰 시세상승을 봤다고 하네요.







장범준은 2014년에 대치동의 한 꼬마 빌딩을 매입했습니다. 4층 규모의 빌딩은 걸어서 5분거리면 분당선 한티역과 가깝고 역세권 주택가에 위치한 곳이라고 하는데 지상 3층과 지하1층의 빌딩이라고 합니다.


당시 주변세시보다 약간 저렴한 20억 가량에 매입했는데 장범준은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카페와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목적 보다는 실 사용을 위한 매입이었는데요.




남는 공간은 임대를 줘 월 500만원의 임대수익도 함께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실사용을 위해 매입했지만 4년만에 2배가 올라 약 40억원 가량 한다는데요.

학원가로 유명한 대치동의 높은 임대료 때문에 인근의 학원들이 이전하여 건물 주변이 학원가가 되었고 시세가 2배로 오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장범준은 약 7년간 약 80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부동산 투자를 통해 55억원대의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매년 10억원 가량의 저작권 수익료와 유튜브 활동 및 방송활동 등을 포함하면 장범준은 걸어다니는 기업 수준입니다.


장범준은 2016년에 교통사고 피해 가정에 1억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많이 버는 만큼 기부도 통 크게 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큰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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