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진세연 열애설
얼마전 전역한 슈퍼쥬니어의 멤버 규현이 tvN '더 짠내투어'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여행중 마지막 날 설계자 한혜진과 함께 말라카를 관광했는데요.
출연자들은 커피맛집을 찾아 인싸 용어 맞히기 게임을 했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규현에서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냐고 물었는데요.
이 질문에 규현은 자신은 자만추인데 그러려면 여기저기 찾아다녀야 한다고 대답합니다. 이에 한혜진은 '음악방송에서 만나면 되지 않냐' 라고 물었고 규현은 '음악방송은 안 간지 좀 됐지' 라고 했습니다.
이에 개그맨 이용진은 "저번에 양평에서 진세연과 발견됐다"라는 가짜뉴스를 언급했는데요.
이에 규현은 웃으면서 "진짜 아니라, 시청자들이 오해한다"라며 버럭했습니다. 이 가짜뉴스가 나온 이유는 지난 8월 '더 짠내 투어' 에 모스크바 여행 짝꿍 투어에서 규현과 진세연이 함께 투어를 준비했기 때문 인데요. 당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 냈었다고 합니다.
규현과 진세연의 양평목격담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규현은 최근 배우 엄기준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는데요. 아직 미혼인 엄기준은 규현과의 열애설 지라시가 돌자 황당해하며 욕을 했다고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밝히기도 했습니다.
규현은 최근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성 모델과 열애설이 있었는데요. 당시 전역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터진 열애설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았지만 규현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자신은 솔로가 확실해 지금 외롭다고 말했는데요.
규현은 2006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이후 큰 열애설은 없었습니다.
규현은 SM 유영석이 인정한 노래잘하는 후배로 얼굴도 잘생겨 자신이 아끼는 후배라고 합니다. 규현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가왕이 되기도 했는데요. 5연승으로 최초의 남성 아이돌 가왕이 되었습니다.
규현은 2001년 뮤지컬 삼총사에 주인공 달타냥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6년 군대 입소 전까지 뮤지컬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한편 배우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살 입니다. 규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이 납니다.
진세연은 본명이 김윤정인데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서울 반원초등학교-서울경원중학교-세화여자고등학교-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했습니다.
2009년 한국 야쿠르트의 CF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2010년 SBS드라마로 데뷔했고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스타제국 아이돌 연습생으로 3개월 정도 가구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진세연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로 노안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이 뽑은 노안 랭킹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진세연은 과거 윤세윤과 열애설이 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진세연은 자신도 열애설을 접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두사람 모두 선남선녀기 때문에 열애설이 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규현과 진세연.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모두의 핫 이슈 > TV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혜원 고통호소 이유는? (0) | 2019.10.14 |
---|---|
정다은 무면허운전 과거 여자친구 (1) | 2019.10.10 |
김민우 사별 아내 병명 (1) | 2019.10.08 |
이해인 폭로 인권 없었다 (0) | 2019.10.07 |
정다은 남성호르몬 전후비교 사진 (0) | 2019.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