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오미크론 증상 차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16-17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혹시 나도 코로나 감염자인가 라는 불안감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감기와 오미크론 증상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글에서는 일반 감기와 오미크론의 증상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오미크론
2월 26일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는 16만대로 집계되었습니다.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이전의 델타 변이보다 2배 강한 전파력으로 그 확산세가 예상보다도 더욱 빠르기 때문인데요.
질병관리청의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 수칙을 꼭 확인해보시고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오미크론(omicron)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내부에 32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는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남아공 등 일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퍼져 유행하고 있습니다. 감염력은 2021년에 유행했던 16개의 바이러스를 가진 델타 변이보다 2배나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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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잠복기
오미크론 잠복기는 평균 4.2일로 기존의 변이들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확진자들은 무증상 환자나 가벼운 감기 증상과 같은 경증으로 증세가 나타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었지만 고 위험군의 입원율, 위 중증률은 낮은 편이며 사망자 수 증가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발현 증상 순서는 기존의 바이러스 증상과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특징적인 것은 증상은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가벼운 편이며 발열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만약 열이 난다면 고열이 나타나지 않고 짧게 끝난다고 합니다.
주로 코와 목 부분에 감염이 집중되어 델타와 다르게 폐로 퍼지지 않아 치명률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감 보다는 중증도나 치명률이 높아 경계를 늦추어선 안 됩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 건조함/칼함, 인후통
- 머리가 지끈거리는 두통
- 열감
- 몸살과 근육통, 한기가 느껴지는 오한
- 콧물과 재채기
이렇게 감기와 다를 바 없는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감기 환자들이 코로나 감염, 오미크론 감염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오미크론 감염 후반부에 구토와 설사 증세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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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과 감기 차이점
미국 질병통제센터 CDC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특징은 기침과 피로, 코막힘, 인후통 등 상기도 감염 증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증세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던 후각, 미각의 소실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또 감기와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감기와 오미크론은 큰 차이점이 없기 때문에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혹시 모르니 자가 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벼운 증상이나 무증상 오미크론 감염자가 많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자가 키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가벼운 증상이라 괜찮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5세 이하 어린이나 위중증 환자의 경우에 여전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천식이나 기관지염, 폐렴 등의 호흡기 관련 질환을 지니고 계신 분들이라면 코막힘, 숨 막힘으로 인해 부작용으로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미크론 예방방법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손 씻기를 기본으로 kf마스크를 착용해 주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몸이 안 좋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사람과의 거리두기 실천을 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
감기와 오미크론의 증상은 매우 비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 증상으로 보일 시 바로 검사를 진행하여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니 초기 검사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혜택 Top4
감기와 오미크론 증상 차이와 오미크론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감염을 막기 위한 기본적인 것을 지키고 생활한다면 가장 큰 예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데 가장 소중한 건강 지키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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