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 추가폭로 상대여성에 연예인도 포함

장재인 남태현 추가 폭로 상대여성 연예인도 포함





지난 4월 22일 열애설을 인정 이후 정확히 46일 만에 장재인은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 했습니다. 7일 오전 장재인은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여성으로부터 디엠 제보받은 카톡을 피드로 게시하고 남태현의 바람행각을 폭로합니다.


가수 장재인은 공개 열애 중이었던 남자친구 남태현의 부적절한 만남을 폭로한 것에 대해 "타격 감안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태현은 일반인A씨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되어 만났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남태현이 용산 CGV에서 장재인과 함께 있다는 얘기를 지인으로 부터 듣고 남태현에게 말했고 이에 남태현은 "별 미친사람들 보겠네. 그런거 아니니깐 넘겨짚지마. 웃기지 말라그래. 다른 친구다" 라며 상황을 모면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장재인과는 애매한 관계라고 이 여성을 붙잡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메세지는 일반인 여성이 장재인에게 보냈고 장재인은 이를 공개하여 남태현의 양다리가 알려졌습니다. 장재인은 SNS에서 "남태현과의 열애설은 남태현이 알아가는 사이에서 일방적으로 공개연애라고 한것이다. 당시 회사분들이 매우 곤란했었다" 라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또한 장재인은 남태현과 만나는 상대여성이 가요계가 아닌 다른 직군의 연예인일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쪽 말고 다른 업계 종사자도 건드렸구나. 내가 모르는 게 더 많네"라면서 "안 좋은 기억 얘기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악 쪽 말고 다른 업계 종사자라면 연예인을 말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스로 피해자인척하며 다른 여성들에게 동정심을 끌어내지 마라. 너에 대한 루머는 모두 사실이었다. 난 피해자가 더 많다는 걸 알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남태현의 팬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장재인은 "이건 충분히 공적인 문제이기에 저에게 올 타격까지 감안하고 얘기한 것입니다"라며 뜻을 밝혔습니다.









해당 일반인 여성은 남태현의 '장재인과는 헤어졌으나 장재인의 소속사에서 결별기사를 내주지 않는다'라는 말을 믿고 만남을 시작했는데 지인이 영화관에서 남태현과 장재인이 함께 있는 모습 목격한 뒤 고민 끝에 장재인에게 제보하였다고 합니다.


 장재인은 추가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고 싶어 해당 사실을 공개한다고 말했는데요. 장재인 또한 이번 사건으로 남태현 팬들로 부터 악성 공격을 받고있다고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한편, 타 방송에서 가상부부를 했던 남태현, 장도연은 남태현에게 "오랜만에 봤는데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하자 남태현은 "예뻐진 것 같다 다시 또 설레네"라고 말했고 이후 장재인 모습이 클로즈업 됐었는데요. 당시 녹화때는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를 인정하기 전으로 알아가는 단계였던 것 같습니다. 장재인씨 앞으로 바람기 많은 남자 말고 믿음만 주는 남자친구를 만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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